Region: Kassel
Kultur

카셀대학 평화의 소녀상 <누진> 되찾기 서명운동

Petition richtet sich an
Präsidium der Universität Kassel
5.804 Unterstützende

Sammlung beendet

5.804 Unterstützende

Sammlung beendet

  1. Gestartet März 2023
  2. Sammlung beendet
  3. Einreichung vorbereiten
  4. Dialog mit Empfänger
  5. Entscheidung

작년부터 카셀대학교 학생회관 캠퍼스 정원에 카셀대학교 총학생회와 코리아협의회가 협력해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 '누진'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3월 9일, 대학 측이 학생회나 코리아협의회 측에 미리 날짜를 통보하지 않고 몰래 철거했습니다. 우리는 평화의 소녀상 '누진'을 캠퍼스 정원에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을 요구합니다!

 식민주의와 파시즘의 맥락에서 발생한 성폭력이 더 이상 가해자의 편에 서서 은폐되지 않도록 평화의 소녀상을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평화의 소녀상 재건립 및 보존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서명을 받고자 합니다.

이 청원서는 코리아협의회, 일본군’위안부’문제대책협의회(AG „Trostfrauen“, 카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이니셔티브(Initiative Friedensstatue für Kassel )의 청원서입니다:

Begründung

아시아 태평양 전쟁(1931~1945년) 기간 동안 최소 14개국에서 약 20만 명의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일본군에 의해 납치되어 성노예로 강제 동원되어 이른바 "위안부"라는 낙인이 찍혔습니다. 거의 반세기가 지난 1991년이 되어서야 한 생존자가 자신이 겪은 전쟁 범죄에 대해 침묵을 깼습니다. 일본 정부는 1993년에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지만, 과거를 인정하는 것을 막고 전 세계 모든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를 포함한 어떤 정부도 일본과 좋은 경제 관계를 위태롭게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카셀 대학 총학생회는 2022년 초 베를린 미테 지구에 공식 허가를 받아 건립되었지만 일본의 외교적 압력으로 인해 철거될 뻔한 평화의 소녀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는 교내에 새로운 동상(코리아협의회 영구 대여)을 세움으로써 전쟁뿐만아니라 평화의 시기에도 성폭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 특히 금기를 깬 여성들의 용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했습니다. 카셀 대학 내 소녀상 설치 이후 대학 총장당을 향한 일본 정부와 일본 우익 세력의 괴롭힘이 이어졌습니다. 코리아협의회와 카셀대학교 대학 당국 사이 협상이 계속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자는 동상 전시 기간이 만료되었고 대학 평의원회에서 연장을 의결하지 않았다는 위선적인 이유를 들어 '누진'을 철거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누진’의의 재건립과 보존을 위해 서명해주시고, 이 사연을 널리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지지와 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Vielen Dank für Ihre Unterstützung, Korea Verband e.V. aus Berlin
Frage an den Initiator

Link zur Petition

Bild mit QR code

Abrisszettel mit QR Code

herunterladen (PDF)

Diese Petition wurde in folgende Sprachen übersetzt

Neuigkeiten

소녀상은 평화의 상징입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제국주의에 또 다시 희생당한 우리 소녀상을 다시 세워주기를 청원합니다.

Noch kein CONTRA Argument.

Diese Petition wurde in folgende Sprachen übersetzt

Helfen Sie mit, Bürgerbeteiligung zu stärken. Wir wollen Ihren Anliegen Gehör verschaffen und dabei weiterhin unabhängig bleiben.

Jetzt fördern